결혼에 서투른 돌싱녀 돌싱남의 재혼!
돌싱녀 후우코와 돌싱남 토라지는 재혼하게 된다.
아이도 태어나고
후우코에겐 처음으로 맘친구가 생기지만
그 때부터
토라자의 모습이 수상쩍어지는데?!
조금씩 마음을 열기도 하고
때로는 폭발시키면서
「부부」 그리고 「가족」이 되어가는 감동의 제2권!
2004년 『한국의 부자들』을 바탕으로 신문에 연재한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, 이 책을 통해 보통사람들에게 멀고 추상적이기만 했던 부자들이 비로소 인간의 얼굴을 갖게 되었다. 『부자사전』에는 101여 명의 부자들을 직접 인터뷰해 쓴 『한국의 부자들』에 못지않게 많고 다양한 한국의 부자들이 등장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