링컨의 삶을 가난과 역경 속 인생역정과 리더십, 그리고 많은 동시대 인물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그려낸 이 책은, 라이벌도 마다하지 않고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기용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진정한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펼친 링컨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
링컨은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노동을 하였기 때문에 정규교육이라곤 1년도 채 받지 못했지만, 늘 책을 가까이하며 법학을 공부했다. 사람을 좋아한 그는 특히 시골에서 힘든 농사일을 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. 모든 사람은 신神 앞에 동등하고 모든 개인은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원칙에서 벗어난 적이 없던 그는 약자에 대한 깊은 연민을 가지고 있었다. 그는 가난하고 특권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를 시기하고 해치려는 정적政敵들의 오만불손한 어리석음을 이해하고 도와주었다. 그가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 연설 “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With malice toward none, with charity for all”는 그의 삶의 철학이었다. <출판사 리뷰 중에서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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